CMTX, TSMC 1차 벤더가 120일선 뚫는 순간
결론부터 말한다
- 반도체 증착·식각 공정 소모 부품 제조사, 11분기 연속 매출 성장에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중이다
- 3개월 바닥 다지고 올라오는 중, 120일선 98,000원이 지금 핵심 저항이다
- 돌파는 긍정적이나 단기 등락 각오하고 비중 관리로 접근해야 한다
내가 이 종목을 보는 이유
반도체 전공정에 들어가는 고기능 정밀 실리콘 파츠를 만드는 회사다. TSMC 1차 벤더라는 위치가 핵심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까지 글로벌 고객사를 두루 확보했다. 미세공정이 고도화될수록 이런 소모성 정밀 부품 수요는 꾸준히 늘어난다. 내가 소부장 쪽을 볼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게 실적 연속성인데, 이 회사는 11분기 연속 매출 성장에 사상 최대 실적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숫자로 증명하고 있다는 뜻이다.
핵심 포인트
- 600ml 단결정 실리콘 신공장 가동 시작, 생산능력 확대 국면이다
- 3개월 바닥 형성 후 상승 전환, 기관 매수가 지속 유입되고 있다
- 수급이 비어있던 자리에 기관이 들어오면서 양봉이 만들어지는 흐름이다
- 120일선이 단기 저항선이자 돌파 시도 구간이다
내가 보는 가격대
지금 주가는 120일선 98,000원을 사이에 두고 공방 중이다. 이 라인을 상향 돌파하느냐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한다. 나도 120일선을 가장 중요한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돌파에 성공하면 3개월 바닥 다진 에너지가 위로 풀릴 자리고, 돌파에 실패하고 밀리면 다시 박스권 하단 테스트가 나올 수 있다. 지금은 돌파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은 자리다. 선반영해서 미리 쫓아가는 건 리스크가 크다.
최근 뉴스 흐름
9월 28일 삼성전자에서 마이크론, TSMC로 공급을 확장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고객사 다변화가 실제로 숫자로 확인된 셈이다. 특정 고객사 의존도를 낮추고 매출 기반을 넓히는 방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
여기는 조심해라
TSMC 비중이 큰 만큼 TSMC 실적이 흔들리면 이 종목도 같이 흔들린다. 이게 가장 큰 변수다. 또 다음 분기 수익 성장이 지금처럼 이어질지에 대한 의심도 시장에 남아있다. 11분기 연속 성장이라는 숫자가 화려할수록, 그 흐름이 꺾였을 때 실망 매물도 커질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120일선 돌파 시도 구간에서는 단기 등락이 거칠게 나올 수 있다. 분할 매수, 분할 대응이 기본이다. 한 번에 몰아서 들어가는 건 이 자리에서 추천하지 않는다.
이 회사, 짧게 정리하면
반도체 증착·식각 공정에 들어가는 소모성 정밀 실리콘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TSMC 1차 벤더 지위를 갖고 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까지 고객사로 확보했다. 신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가는 전형적인 반도체 소부장 성장주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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